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 수가 없어 - ♬
스포일러 주의-
드럼과 기타와 베이스'같은' 중년 셋이 주는 조화로움과
정말 보컬같이 수려하지만 묵묵한 청년까지 이어지는 소통으로
우리에게 던져지는 질문은
'즐거운'과 '인생'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될수밖에 없는
한국 사회에서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다.
'하고 싶으니까'를 선택할것인지,
'좀, 살자-'를 선택할것인지,
이것은 당신의 몫이다.
고른 숨을 돌리면서 달려가기에
과연 편안하게 감상할수 있는 이준익표 판타지행 레이스는
이런 질문에도 불구하고 부담없이 몰입할수가 있다.
정진영의 그 미소를 보고 있자면 도저히 심각해질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김윤석의 눈빛을 보면 힘빠지는 건 막을수 없는 노릇이고,
김상호의 웃음은 서글퍼,지니
와이키키 브라더스처럼 사실적이지는 않지만
이런 밴드의 음악이라면 팬이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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