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낙하하듯 바닥에 뭉개져가는 시간에 대해서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벌써 2010년의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2.
드디어 방을 구했다.
고향 친구 놈과 같이 살게 됐는데 탐탁지 않지만
월세 40만원과 24만원의 차이는 너무 크다. 방 크기도 다르고.
3.
지붕뚫고 하이킥에 연출부 막내로 들어간 후배는
이제 자기 막내 아니라고 좋아하고
장준환 감독의 새 작품 연출부에 들어간 동기 녀석은
충무로 쪽은 거들떠 보지도 말라고 했는데
그러니깐, 나보고 뭘 어쩌라고-
4.
농구가 너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