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화 한가운데에서 싸우는 듯한 액션과 서울 한복판에서 놀아제끼는 놀자판은
최동훈 감독의 특유의 구성에 맞춰 덩실 덩실 춤추게 만든다.
덩실 덩실 장단에 맞춰 툭-툭 던지는 말빨은 최동훈 감독만 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강동원의 뭔가 나사빠진 발성을 재탄생시킨 재능을 통해
배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좋은 감독이라는 감투를 재확인 시켰다.
아, 그런데 왜 굳이 다시 세트로 돌아온 것인가..
한국영화판 어려운 거 안다. 그래도 짝패처럼 번화가에서 계속 놀아제꼈다면-
